요즘 우리 아이들이 밥을 손으로만 집어먹으려고 해서 한숨이 나왔는데, 어제 우연히 밥을 주먹밥 크기로 뭉쳐서 줬더니 신기하게도 둘 다 잘 먹더라고요. 스푼질은 안 하고 손가락질만 하는 시기라서 답답했는데 생각해보니 이게 그 시기의 정상 발달이더라니... 그냥 밥 한 숟가락씩 떠먹이는 것보다 밥알을 덩어리로 만들어주니까 자존감도 생기고 먹는 양도 늘었어요. 밥 흘리는 건 여전하지만 뭐 어때요. 이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정말 좋은 팁이네요! 우리 손주도 그 시기였는데 주먹밥처럼 뭉쳐서 주니까 훨씬 잘 집어먹더라고요 ㅋㅋ 아이가 직접 집어서 먹을 땐 뿌듯해하는 표정이 다르더라니까요. 흘린다고 걱정 마세요, 이게 배우는 과정이니까요!
오 이 팁 좋은데! 우리 아이도 요즘 손가락질만 하는데 주먹밥 크기로 해봐야겠네요. 손으로 집어먹는 게 맞는 발달 단계라니 안심도 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