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아이 때문에 요즘 계란·우유 대체 재료 연구하는 중입니다. 어제 바나나랑 두유, 전분으로 팬케이크 만들어봤는데... 너무 푸석하고 맛도 없더라고요 ㅠㅠ 아콰파바 물을 써봤다는 분도 있던데, 실제로 효과 있으신가요? 아니면 다른 대체 재료를 섞으면 더 촉촉해질까요? 아이가 음식 식감에 되게 민감해서 자꾸 안 먹으려고 하는데, 맛있는 레시피 공유해주실 분 계신가요? 진짜 간절합니다 🙏
저도 우리 딸이 유제품 불내증이 있어서 비슷한 상황이었어요. 아콰파바 물은 솔직히 거품 낼 때만 도움되고, 식감 개선에는 크게 효과 없더라고요. 대신 으깬 두부를 계란 대신 섞으면 훨씬 촉촉해집니다. 여기에 바나나는 최소한으로, 플레인 요거트(무가당 두유 요거트) 한두 스푼을 더 넣으면 습기가 생겨요. 아이 입맛에 맞을 때까지 재료 비율을 조금씩 조정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지금 이유식 때문에 정말 간절한 마음인데, 댓글 읽으면서 정말 공감돼요 ㅠㅠ 식감 때문에 못 먹는 거 정말 답답하죠... 혹시 유제품 대신 코코넛 밀크나 오트 음료 써보셨나요? 더 부드러운 식감이 나올 수도 있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