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하다 보니 주말에 다 챙겨야 되는데, 요새 우리 아이 입맛이 자꾸 까다로워져서 같은 반찬을 5일 내내 먹일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일주일치 메인은 3가지로 로테이션하고, 반찬은 냉동실 활용을 극대화했어요. 예를 들면 월·수·금은 소불고기볶음밥, 화·목은 흰살 생선 스튜 이런 식으로. 그리고 옥수수, 브로콜리, 당근은 따로 데쳐서 container에 담아두고, 계란찜이랑 계란말이는 일주일치 미리 구워서 냉동 보관해요. 아침에 데워서 밥에 얹으면 우리 아이가 금방 먹더라고요. 처음엔 복잡할 줄 알았는데 이제 월요일 오후면 다 끝나니까 평일이 훨씬 편하네요. 혹시 비슷하게 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더 좋은 팁 있으면 공유 부탁드려요!
아 저도 같은 고민이었는데 이 정도면 정말 멋인데요ㅋㅋ 우리 아이는 같은 반찬만 봐도 "또 이거?"라고 투덜대서 저는 그냥 포기했어요 😅 근데 냉동 계란말이는 진짜 꿀팁이네요! 채소도 아이가 안 먹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따로 보관해두면 다른 음식이랑 조합이 쉬울 것 같아요. 주말에 도전해봐야겠어요!
오 정말 체계적이시네요! 저희도 비슷한 방식으로 하는데, 혹시 단백질 다양화는 어떻게 하세요? 우리 첫째가 요즘 채소 중심 식사를 선호해서 계란 외에 두부나 콩류도 번갈아 준비하려고 하거든요. 생선 스튜도 좋은 옵션이 될 것 같은데, 냉동 보관했을 때 식감이 괜찮으신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