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요즘 계란에 빠져 있어요. 계란말이, 계란찜, 계란죽, 스크램블... 저도 이렇게까지 계란을 다양하게 요리해본 적이 없었는데, 아이가 자꾸 집어먹으려니까 자극받아서 계속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게 되더라고요 😅 요리 실험하다 보니 의외로 아이가 밥을 더 잘 먹게 된 것 같아요. 평소에 밥을 별로 안 먹던 아이라 고민이 많았는데, 계란이 들어가면 스스로 집어먹으려는 손길이 달라졌거든요. 요리 과정을 함께 보여주는 것도 좋은지, 숟가락으로 떠먹으려던 아이가 이제는 손가락으로 집어먹는 재미에 빠져있어요. 혹시 비슷한 월령대 아이들도 특정 음식에 꽂히는 시기가 있나요? 이 시기를 잘 활용하면 밥상이 훨씬 수월해질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의 경험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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