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까지는 정신없이 키웠는데 셋째 이유식 시작하니 새삼 신경 쓸 게 많더라고요. 어제 처음으로 흰쌀죽을 쑤었는데, 예전엔 그냥 물에 불려서 끓였던 것 같은데... 이번엔 물의 양과 시간을 좀 더 신경 써봤거든요. 우리 아기가 잘 넘기는 걸 보니까 정말 까먹고 있던 부분들이 많았구나 싶어요. 초등학생들은 밥도 잘 먹는데, 왜 처음엔 이렇게 신경 썼는지 기억도 잘 안 나요 ㅋㅋ 여유 있게 준비할 수 있어서 오히려 이번이 더 재미있네요. 다른 분들은 이유식 시작하면서 어떻게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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