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 제발 공감해주세요. 집에선 죽어라고 채소 먹이려고 갖은 노력을 다 해도 안 되는데, 외식을 가면 우리 아이는 밥과 반찬엔 눈도 안 주고 튀김, 치즈, 소시지 같은 거만 찾아요. 어제는 한우 구이 세트를 시켰는데 우리 아이는 옆 테이블 아이가 먹는 생선까�까기만 쳐다봤다니까요... "집에서 먹는 것도 아니니까 좀 먹어도 되지 않을까" 이러고 포기했는데, 남편은 "밖에서라도 안 좋은 습관 들이면 안 된다"고 해서 싸웠어요. 근데 정말 우리 아이 같은 경우 있나요? 아니면 제가 집에서 너무 강압적으로 먹이려고 해서 심리적 거부가 생긴 건 아닐까... 요새 그게 제일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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