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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후기

밤새 숨겨뒀던 감자 크로켓, 드디어 성공했어요

천천히자라는·2026년 4월 26일104

미숙아 출생이라 성장 곡선에 민감한 엄마입니다 ㅠㅠ 요즘 철분과 탄수화물 밀도를 높이려고 감자 크로켓을 도전했는데, 계속 터지고 흘러내리고... 정말 답답했어요. 알고 보니 감자를 너무 뜨거울 때 빨리 치즈를 섞어서 그더라고요. 식혀야 글루텐이 생기는데 말이에요. 이번엔 감자를 완전히 식힌 후에 노른자 하나와 전분을 섞고, 냉동실에서 30분 굳힌 다음 튀겼거든요. 우리 아이가 한 입 물어뜯더니 "엄마!" 하면서 자지러지게 웃었어요. 그 모습만 봐도 지난 실패들이 다 보상받는 기분이었습니다. 같은 고민하시는 분 계시면 감자 식히기, 꼭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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