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아 출생이라 성장 곡선에 민감한 엄마입니다 ㅠㅠ 요즘 철분과 탄수화물 밀도를 높이려고 감자 크로켓을 도전했는데, 계속 터지고 흘러내리고... 정말 답답했어요. 알고 보니 감자를 너무 뜨거울 때 빨리 치즈를 섞어서 그더라고요. 식혀야 글루텐이 생기는데 말이에요. 이번엔 감자를 완전히 식힌 후에 노른자 하나와 전분을 섞고, 냉동실에서 30분 굳힌 다음 튀겼거든요. 우리 아이가 한 입 물어뜯더니 "엄마!" 하면서 자지러지게 웃었어요. 그 모습만 봐도 지난 실패들이 다 보상받는 기분이었습니다. 같은 고민하시는 분 계시면 감자 식히기, 꼭 하세요! 👶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함께 이야기를 나눠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