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이 되니까 이유식을 한 단계 올려야 하는데 정말 헷갈려요. 지금까지 미음을 먹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걸쭉한 죽으로 넘어가도 아이 입이 적응할까봐요. 혹시 점진적으로 진행하신 분 계신가요? 물 양을 조금씩 줄여가면서? 아니면 그냥 바로 바꿔도 괜찮을까요?
저도 똑같은 고민을 했어요! 저는 점진적으로 진행했는데, 한 주 정도 물 양을 조금씩 줄여가면서 했어요. 갑자기 바꾸면 질감 차이 때문에 거부할 수도 있으니까요. 첫째 때는 바로 바꿨다가 한 번 거부당했는데 둘째는 천천히 진행하니 훨씬 수월했더라고요. 아이마다 다를 수 있지만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요!
저도 그 시기가 제일 헷갈렸어요! 저는 한 주 정도 물 양을 서서히 줄이면서 transition 했는데, 아이들이 생각보다 적응력이 좋더라고요. 그래도 처음엔 좀 묽게 시작해서 서너 끼 지나면서 농도를 올리는 게 심리적으로도 편했어요. 혹시 한두 끼는 미음, 한두 끼는 죽 이렇게 섞어서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