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쌀미음에 계란노른자 섞어서, 점심은 흰살 생선 스튜 같은 걸 만들어봤어요. 아이가 우물우물 먹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사진도 찍고... 어제는 당근을 깍둑썰기 했다가 너무 크다고 후회했거든 오늘은 더 잘게 잘라봤어요. 저녁엔 흰쌀밥 위에 브로콜리 으깬 걸 얹어봤는데 "엄마, 이게 뭐야?" 하는 표정으로 봤어요ㅋㅋ 그래도 숟가락으로 조금씩 집어줬더니 받아먹더라고요. 매일 새로운 도전인데 이유식 기록하면서 진짜 아이 성장이 눈에 보여요. 함께 이 시간을 만들어가는 게 정말 특별하다는 걸 요즘 깨닫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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