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밥 먹이는 게 진짜 전쟁이에요ㅠㅠ 매일 한 숟가락 먹이려고 온갖 수작을 다 부리고 있어요. 밥을 보기만 해도 고개를 돌리고, 숟가락을 들었다 하면 아기처럼 울어버려요. 그럼 그 울음소리 때문에 제가 더 불안해져서 또 야채니 계란이니 이상한 음식을 만들어요. 하루 중 밥 먹이는 시간이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 되어버렸어요. 남편은 '굶으면 결국 먹지 않겠냐'고 하는데, 그럼 밤새 못 먹을까봐 마음이 철렁하고요ㅜㅜ 같은 상황 겪고 있는 분들 계신가요? 지금 어떻게 견디고 계세요? 언제쯤이면 정상적으로 밥을 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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