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올라가니까 매일 도시락 싸는 게 진짜 일이더라고요. 처음엔 매일 아침에 다 준비했는데 한 달 정도 하니까 체력이... 😅 그래서 요즘은 주말에 밀프렙으로 기본 반찬 3~4가지는 미리 만들어두고, 월~금 중에 필요한 것만 덜어서 도시락통에 담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냉동 가능 vs 냉동 불가' 반찬을 정확히 아는 거였어요. 추천하는 냉동 반찬: 계란말이, 소시지 구이, 미트볼, 두부 튀김, 계란찜. 이것들은 금요일까지 잘 버텨요. 피해야 할 것: 생채소, 우육볶음밥(밥이 퍼져요), 일반 계란말이(너무 딱딱해짐) 물론 상한 건 아닌데 수요일쯤 되면 맛이 떨어지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수~금요일 도시락엔 신선한 반찬을 섞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같은 처지의 엄마들이 있다면 한 번 시도해 보세요!
오 이거 정말 유용한 팁이네요! 저도 밀프렙 시작했는데 냉동 여부를 명확하게 구분 안 해서 자꾸 실패했거든요. 계란말이가 냉동 가능하다니 신기해요. 저는 추가로 미트볼이랑 함께 브로콜리도 한 번에 데쳐서 냉동해뒀다가 수~금요일에 섞는데 색감이 살아서 아이가 더 잘 먹더라고요. 같은 초등학생 양육자들이 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