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안 먹으려고만 하길래 손으로 집어먹을 수 있는 걸 찾다가 떡갈비를 만들어봤어요. 일반 레시피를 찾아보니 자극적인 맛이 많아서, 아이 입맛에 맞게 간장·설탕·마늘을 반 정도만 줄이고 우유 한두 스푼을 섞었거든요. 그러더니 우리 아이가 처음엔 조심스레 물었다가 중간에 쭉쭉 먹더라고요! 한 가지 팁은 소고기를 아주 곱게 다지고, 계란 흰자만 써야 한다는 거예요. 계란 전체를 쓰면 질기더라니까요. 냉동실에 미리 구워서 몇 개 보관했다가 아침밥 먹지 않으려 할 때 꺼내 데워 주니까 은근 편하더라고요. 편식하는 아이 둔 분들 참고하세요!
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혹시 이 레시피에 다른 단백질 재료를 섞어본 적 있으세요? 저희는 소고기 양을 줄이고 두부나 렌틸을 함께 다져서 만들어보는 중이라 참고할 것 같아요. 우유를 섞으면 정말 부드러워지나요?
우유를 섞는다는 게 신기하네요! 저도 유기농 소고기 쓰면서 자극적인 맛 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설탕을 줄이고 우유로 부드럽게 낸다는 거 오늘 바로 해봐야겠어요. 계란 흰자만 쓰는 팁도 메모했어요. 혹시 냉동 보관할 때 몇 일 정도 괜찮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