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밥을 자꾸 남기는데, 버리기 아까워서 어제 밤새 밥으로 부대찌개를 응용해봤어요. 우리 아이용이라 맵지 않게 만들고 소시지, 두부, 계란 같은 거 넣어서 푹 끓여서 밥이 부드러워지게 했거든요. 어떤 날보다 잘 먹었어요! 냉장고의 남은 재료들도 정리되고, 아이도 잘 먹고, 엄마도 편하고 ㅋㅋ 요즘 이런 응용 요리가 진짜 생명줄입니다.
오, 이 방법 정말 좋네요! 저희 아이도 밥을 자주 남겨서 고민이었는데, 응용 요리로 영양가 있게 챙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숙아라 영양 밀도가 중요한데 부대찌개처럼 단백질과 야채를 함께 끓이면 소화도 잘 될 것 같아요. 혹시 밥이 불으면서 국물 양 조절은 어떻게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