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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mylog
자유

어제 아이가 직접 만든 '우동국수밥'

자유인육아·2026년 4월 22일120

어제 일이 끝나고 저녁준비하다가 우리 아이가 장난으로 밥통에서 밥을 꺼내더니, 국수를 그 위에 얹어버렸어요. 그리고 자랑스럽게 "엄마, 나 요리했어!" 라고 하는 거😂 진짜 창작물이었는데, 아이는 자기가 만든 거라고 완전 뿌듯해하길래 그냥 받아먹이기로 했어요. 물론 국물도 좀 부어주고, 계란이랑 당근 몇 개 더 얹어서 그럴듯하게 완성해줬지만요. 아이는 평소에 밥을 잘 안 먹는 편인데, 자기가 "만든" 거라고 생각하니까 완벽하게 비워버렸어요. 가끔은 이런 작은 참여가 가장 좋은 동기부여 같아요. 다음부턴 의도적으로 아이한테 밥상 준비 함께 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댓글 1개

  • 레몬청담가2026. 4. 23.

    우동국수밥이라니 ㅋㅋ 아이의 창의력 대박이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아이가 직접 참여하면 정말 밥을 다르게 먹더라고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요리에 관심 갖게 해주는 거 최고의 교육인 것 같아요. 다음엔 어떤 창작요리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