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때문에 계란·우유 대체 재료 찾는 게 일상이 됐는데, 팬케이크만 자꾸 실패해요 😭 식물성 우유 + 아쿠아파바(콩 삶은 물) 조합으로 해봤는데 부풀긴 하는데 자꾸 퍼석거리거든요. 바나나 으깬 걸 넣으면 좀 나아지는 것 같긴 한데 매번 바나나만 쓸 수는 없고... 혹시 다른 분들은 뭘 쓰세요? 전분이나 다른 가루류를 섞는 비율 팁 있으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제 아이는 비교적 까다롭지 않은데 (감사합니다🙏) 식감에만 집착하는 엄마라 맘이 놓이질 않네요 ㅋㅋ
공감합니다. 아쿠아파바와 식물성 우유 조합은 수분은 보충하지만 결합력이 약해 식감이 산만해질 수 있습니다. 타피오카 전분이나 감자전분을 전체 가루량의 15~20% 비율로 추가하면 점성이 개선되며, 동시에 포만감 있는 식감을 유지할 수 있어요. 또한 베이킹파우더 양을 조절해 과도한 부풀림을 제어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저도 이 문제 겪었어요! 저는 식물성 우유에 옥수수 전분을 한두 스푼 더 섞었더니 수분감이 살더라고요. 아쿠아파바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으니 전분 비율을 좀 늘려보세요. 요즘엔 그냥 계란 대체품 쓰는데 훨씬 편하더라니까 그것도 한번 고려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