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밥거부 아이들은 다 이 정도일까요? 우리 아이는 밥만 보면 고개를 돌리고, 손으로 밀어내고, 심지어 '음~음~' 거리며 거부의 의사를 표현해요. 엄마표 주먹밥, 계란말이 싸서 밥 숨기기, 국물에 말기... 모든 수단을 동원해도 고작 한두 숟가락만 들어가요. 요즘 저의 하루는 '어떻게 해야 이 아이가 밥을 먹을까' 이 생각뿐입니다. 밥시간이 다가오면 머릿속으로 작전을 짜고, 밥 먹이고 나면 탈진합니다. 남편은 '밥 안 먹으면 밥 빼고 다른 걸 주면 되지 뭐 하는 짓이냐'고 하지만... 엄마 마음은 그게 아니잖아요. 혹시 같은 상황인 분 계세요? 아니면 이 시기를 이겨낸 선배 부모님의 조언 받고 싶습니다. 정말 이 전쟁이 언제 끝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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