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끈한호박죽입니다. 요즘 중기이유식 하면서 매번 뭘 먹여야 할지 고민이 많은데, 어제 드디어 브로콜리를 시도했거든요. 처음엔 정말 떨렸어요. 알레르기는 없을까, 너무 질긴 건 아닐까... 그런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브로콜리를 잘게 잘라서 물에 푹 데운 후에 으깬 고구마랑 섞어서 줬는데, 우리 아이가 한두 숟가락 잘 먹었어요. 완벽한 성공은 아니었지만 (몇 숟가락 흘렸지만 ㅋㅋ), 새로운 음식에 관심 보이니까 뿌듯했어요. 혹시 다른 분들 중에 브로콜리를 언제부터 줬는지,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해요. 아직 제가 이유식 초보라 팁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오, 브로콜리와 고구마 조합 좋네요! 저도 요즘 채소 위주로 진행 중인데 브로콜리는 정말 영양가 좋잖아요. 우리 아이도 질감이 낯설어서 처음엔 거부하더니 으깬 감자나 당근과 섞으니까 먹더라고요. 혹시 두 번째, 세 번째 시도할 땐 다른 채소들과도 조합해봤어요? 양배추나 시금치는 어떤가요?
앗, 공감합니다 ㅋㅋㅋ 쌍둥이라 한 명만 먹어도 진짜 힘든데 이렇게 새로운 음식 성공하면 쾌감이 반이죠. 저도 브로콜리 꽤 늦게 줬는데 (8개월쯤?) 처음부터 따뜻하게 데우고 찐 다음에 잘게 으깬 후, 밥알 크기 정도로 뭉쳐서 줬어요. 흘려도 괜찮으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