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요즘 유튜브에서 본 영양사 언니 따라 '건강한 밥 먹자'고 선언했어요. 그래서 저도 같이 도전하기로 했는데... 제 입맛이 문제네요. 아이는 컬러풀한 채소 밥을 "맛있다!" 하면서 먹는데, 저는 밤새 야식으로 먹던 라면 생각이 자꾸만 나요. 아이 앞에서는 "엄마도 건강식 먹고 있어!" 하면서 쌈 싸먹고 있습니다. 가장 충격적인 건 우리 아이가 제 밥상을 보고 "엄마, 이게 건강식이야?" 하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낼 때예요. 7살이 벌써 엄마 식습관을 지적하다니... 아이 따라 함께 변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같은 상황이신 분 계신가요? 아이와 함께 식습관 개선하면서 느낀 점들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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