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요즘 하루종일 간식을 달라고 울어요. 아침 10시, 오후 2시, 4시... 뭘 자꾸 먹으려고만 하네요. 밥은 또 얼마나 안 먹고요 ㅠㅠ 다른 엄마들은 간식 주는 시간을 정해놨다고 해서 저도 정해봤는데, 정해진 시간 아닌데도 자꾸 달라고 해요. 밥 먹기 싫어서 간식을 자꾸 찾는 건지, 아니면 그냥 먹는 걸 좋아하는 성향인지... 혹시 일반적인 3살 패턴이 따로 있을까요? 아니면 제 아이만 이렇게 먹으려고만 할까요?
저희는 아이 반찬을 국에 많이 말아서 줬어요. 영양가 있는 국을 자주 끓여주니까 밥을 더 잘 먹고, 자연스럽게 간식 횟수도 줄었거든요. 간식도 우유나 계란말이처럼 단백질 있는 걸로만 정해놨고요. 혹시 반찬이 심심한 건 아닐까요?
저도 같은 고민 많이 했어요 ㅠㅠ
저도 그 시기 있었어요! 우리 아이도 3살 때 간식만 자꾸 달랬는데, 알고 보니 밥의 포만감이 떨어지는 거더라고요. 저는 밥에 계란 풀어서 계란밥으로 만들거나, 소시지 잘게 잘라 섞으니까 확실히 밥을 더 먹게 됐어요. 간식 자체를 자극적이지 않게 (단 거 대신 치즈스틱, 요구르트 같은 걸로) 바꿔보면 어떨까요?